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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카메라 고장 실험 The new grandeur hybrid experiment on the failure of auto drive camera

by 큐리TV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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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카메라 고장 실험 결과를 소개합니다. The new grandeur hybrid experiment on the failure of auto drive camera is showing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서 중에 전방 차량과 장애물형태 그리고 차선을 인식하는 카메라입니다. 앞유리 윗부분에 하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테슬라에는 6개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좀 적죠? 그레도 자율주행 웬만큼 하는 것을 보면 참 기특합니다. 아참. 사이드미러에 장착된 카메라 2대도 있군요..^^

 

전방카메라가 햇빛이 앞에서 쏟어지는 역광이 들어올때 차선을 달 인식할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역광을 보면서 고속도로를 주행해봅니다.

 

계속 주행하면서 테스트 해봤는데 신기하게 나는 앞을 잘 볼 수 없었는데 카메라는 잘 보이나 봅니다. 자율주행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앞을 가리지 않는 한 잘되는 것으로 판단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스트잇 작은 것으로 가리고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한 3분의 1 정도는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정밀도가 요구되는 카메라라서 자율주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운전해보니 약간 버벅댈 때도 있는 것 같지만 결국 잘 작동합니다. 좋네요..^^

 

그래서 포스트잇 큰걸로 완전히 가리고 테스트 해봅니다. 완전히 가렸으니 자율주행이 불가하겠죠. 어떻게 되는지 테스트 해봅니다.

 

주행을 시작합니다., 주행하면서 어떤 기능들이 작동 안되는지 보겠습니다.

 

일단 차선이탈 방지기능이 전혀 안됩니다. 원래 차선을 약간만 유지하고 있어도 모니터의 차 그림 옆에있는 라인이 밝아지면서 차선이탈 방지기능이 들어오는데요. 아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깜박이를 안켜고 차선 변경해도 알람이 울리지도 않고 핸들이 무거워지지도 않아서 완전히 작동을 안합니다.

 

차선유지 보조기능을 켜도 녹색으로 바뀌면서 자동으로 핸들을 조작해주지 않습니다. 녹색으로 바뀌지 않고 그냥 유지됩니다.

 

차선이탈방지와 차선유지보조 없이 오랫만에 운전하니 느낌이 이상합니다. 이미 익숙해졌나보네요^^

 

이 상태를 계쏙 유지하면서 운행하니 경보가 울립니다. 내용은 외부환경으로 카메라 시야가 제한되었고 그로 인해서 전방 안전시스템이 모조리 작동이 안된다는 거군요

 

주차보조 시스템의 전방카메라는 잘 작동합니다. 카메라가 별도로 범퍼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동을 껐다가 켜서 리셋을 하니 경보가 사라집니다. 비상시에 사용해야 겠네요

 

카메라 앞의 포스트잇을 떼버립니다. 운전을 하면서 다시 기능이 살아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역시 작동이 잘 됩니다. 차선이탈 방지도 잘되고, 차선유지보조 기능도 잘 됩니다. ㅎㅎ

아래 동영상 참조하세요^^

 

https://youtu.be/Zdu0JcN9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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