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컴포트모드 연비를 40km 주행하면서 측정 합니다. 컴포트 모드에서는 충방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관찰해서 연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에코모드와 스,포트 모드에서의 결과와 비교시켜가면서 어떻게 충방전이 바뀌도 연비가 변화하는지를 시험합니다. The new grandeur hybrid comport mode fuel rate measurement for 40km long distance
컴포트 모드만의 연비를 관찰하려면 기존의 연비를 리셋해야 합니다. 리셋하고 나면 연비가 초기화 되어 0부터 시작합니다.
연비를 측정할때 중요한 것은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충전과 방전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입니다. 기존에 측정했전 에코모드와 스포츠 모드의 경험이 있었으니 컴포트 모드에서는 어떻게 차이나는지 관찰해보죠
얼마 되지 않아 8킬로에 도달합니다. 에코모드에 가깝네요. 스포츠모드에서는 한참 동안 충전을 하다가 나중에 연비가 상승했는데, 컴포트 모드에서는 충전을 적극적으로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전량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그레서 연비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충반전 패턴은 이미 작성한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스포츠모드와 에코모드때 어땠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핵심은 배터리 충전 량을 어느수준에서 유지하는 가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충전 목표량에 도달하면 그때부터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구요
주행하면서 충반전 상태를 관찰하면 재미있습니다.
10킬로미터 정도를 달리니 15킬로를 넘어갑니다.
에코모드에 비해서는 배터리를 사용하고 충전하는 패턴이 더 적극적입니다. 스포츠모드에 비해서는 충전량이 적고요
충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덧 연비가 계속 상승해서 18킬로가 넘습니다. 충전 잔량도 많이 남아서 좀 더 주행하면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만, 동일한 비교를 위해서 40킬로만 달려서 비교했습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하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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